“경기도가 하면 표준이 됩니다”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온라인개학을 맞은 학교에 제공 중인 경기도 교육용 동영상콘텐츠가 전국 교사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.23일 경기도에 따르면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5개 시·도, 319개 학교 500명의 교사가 경기도의 교육용 동영상콘텐츠를 원격수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.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(142개교/6만1030명)를 비롯해 서울(60개교/1만4천75명), 경남(19개교/4천190명), 충남(19개교/3677명) 등 전국적으로 10만1천482명의 학생